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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습관을 위한 6가지 원칙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 16-11-14
  • 조회2,1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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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생활 자체가 바르지 않으면 앞으로 말할 원칙은 효과를 얻기 어렵다. 아이는 부모의 모든 것을 보고 자라며 자연스럽게 부모의 행동을 모방한다. 인성을 갖춘 예절바른 아이가 되기를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

바른 습관을 위한 6가지 원칙

현명한 엄마는 타이밍에 강하다 | 아이마다 성장발달 속도가 조금씩 다르다. ‘이웃집 애는 걷는다는데···’라고 비교하기 전에 우리 아이의 성장발달 속도에 맞는 육아방법을 찾는다. 걷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뛰는 법을 가르치면 좌절감을 안겨줄 뿐이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가르칠 때는 지금 그 행동이 과연 아이의 발달에 맞는지 따져본다.

일관성을 가져라 | 일관성은 성격 만들기에 있어서 꼭 필요한 핵심. 한 가지 일에 대해 어느 때는 야단을 쳤다가 어느 때는 내버려두면 아이는 혼란스러워진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는 부모를 불신한다. 물론 너무 규칙에만 얽매이는 것도 좋지 않다. 일관성을 지키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융통성도 부릴 줄 알아야 한다.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 아이가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물장난을 좋아하는 아이가 신발에 물을 부었는데 엄마는 또 말썽 부리는 줄 알고 무조건 야단을 쳤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신발이 더러워서 씻으려고 한 행동이었다. 엄마가 한 호흡만 멈추고 ‘왜 신발에 물을 부었는지’ 물어보았다면 아이는 야단맞지도, 억울하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침묵이 훈계보다 나을 때가 있다 | 때로는 부모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또는 놀이인 줄 알고 나쁜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가령 아이가 성기를 만지면 엄마는 호들갑을 떨며 못하게 한다. 그러면 아이는 그것이 재미있는 놀이인줄 알고 또 만진다. 엄마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 자꾸 만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 야단을 치는 것보다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한다 | 규칙이나 벌칙을 정할 때는 아이와 함께 정하는 것이 좋다. 정리정돈이나 이 닦기 등은 2~3세 아이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규칙. 아이의 의견을 물어 규칙을 정해 놓으면 뿌듯한 마음에 더 지키려고 노력한다.

사회규칙을 가르쳐준다 | 아이들은 사회규칙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전철이나 버스, 식당 등의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뛰어다니는 행동을 한다. 이럴 때 단호하게 저지를 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냥 두고 보는 부모들이 많다. 내 아이 기죽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럼 남이야 어찌됐든 안중에도 없는 사람으로 자라면 될까? 사회적인 약속과 규칙은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

 

출처 : 바른 습관을 위한 6가지 원칙 - 현명한 부모, 반듯한 아이 (우리 아이 나쁜버릇 바로잡기, 2009. 1. 28.,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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