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소리를 듣고 수용하여 분석하고 뇌로 전달하는 감각기관으로 인체의 여러 기관 중에서도 매우 정밀하고 섬세한 기관입니다. 이러한 선천성 혹은 후천적으로 청각 장애가 있을 경우, 2차적으로 언어 장애가 발생하고, 3차적인 심리적 장애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각기능 및 손실의 상태뿐만 아니라 발달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고려하여 재활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해바다 청각언어심리센터 대구점에서는 청력 손실과 청각관련 의사소통 어려움의 확인 및 진단, 대상자 및 가족 상담, 보장구의 선택 및 적합, 처방된 보장구의 사후 관리, 의사소통전략 훈련, 문해 능력 증진, 말-언어치료, 교실관리, 부모 교육, 수화 지도, 독화 및 청능 훈련 등을 통하여 일상생활 환경에서 최대한의 의사소통 성공을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