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신나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언어치료수업..
작성자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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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6살 여자 아이랍니다. 돌 쯤에 갑자기 감기인줄 알았는데... 아팠습니다. 잘 걷고 놀이터에서 뛰며 놀던아이였는데.. 아프기 시작하여 갑자기 5일째 심각하다라는 것을 알고 아주대에서 입원해서 치료 받고 다시 서울대학병원에서 약물 면역치료 요법을 하기를 반복하고 입 퇴원을 반복하며 고생 고생했지만 지금 현재는너무나도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잘 걷고 뛰고 유치원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집 가까이에 좋은 시설이 있어서 언어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발레등을 병행하며 100% 좋아져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을 위하여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는 엄마랍니다. 언어수업에 오는걸 좋아라하고 오면 선생님께서 아이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해주셔서 부모된 입장에서는 늘.. 항상 고맙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치료 받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도 많이 많이 도와주세용~~~